요즘 여수 여기저기 현수막이 걸려 있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지역 신문에 사내 직원의 99%가 순천 이전에 찬성하고 있다는 여수mbc 관계자 인터뷰가 있네요?

참 여수 시민에 대한 예의나 애정이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직원들이 찬성하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안그래도 임직원들 오래전부터 순천으로 옮기고 싶어했다는 소문까지 나도는 판국에

참 눈치도 없이 인터뷰를 하고 다니시네

오만정 다 떨어지는 여수mbc 

가려거든 언플 그만하고 빨리 떠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