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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김주희기자 잘 보세요~ 등록일 : 2021-09-17 13:10

김주희 기자님 잘 보세요~~그날에 생생한 증언과 함께 팩트체크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제대로 알고 쓰세요~

아침에 조합에 도착하니 9시 10분이였습니다. 선거인 명부에 싸인을 하고 총회안건에 동의한다는 싸인과 함께 입장을 하려 하니 노금주씨 이미숙씨가 입구에서 싸인을 하니 못하니 난동을 부리고 있었고 알바주제에~ 라며 역시나 인신공격을 하시길래

제가 싸인하지 말고 들어가지 마세요~~들어가고 싶은자만 규칙이니 따르고 들어갑시다 비키세요 하고 전 싸인하고 신분증 사진찍고 조합원명부확인하고 의결권(투표할수 있는명패)을 목에 걸고 들어갔습니다.

그리 발열체크와 동시에 조합 총회장으로 입장을 합니다.

들어가니 몇몇 조합원님들이 와계셨고 그때 위임장을 검표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한참이 지나서 덥기도 덥고 배도 고프고 기다렸더니 1시30분쯤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장소: 조합 마당(전체 임시 천막)

참석인원 : 유권자 75명외 진행요원 일부

금일기준 총 유권자는 925명

각 후보들이 위임장을 다 집어 넣었기에 유권자에 과반수로 성원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총회를 시작합니다.

전 김정석 조합장에 간단 인사와 함께 현 조합에 당면한 과제를 간단히 이야기 하고 사회자로 바톤을 넘기고 조합장 후보 신분으로 각 후보들과 함께 착석합니다.

1호안건 조합장 및 임원선출의 건으로 임시 의장인 이명섭 상무님이 투표를 진행합니다.

줄을 서서 투표를 몇몇 조합원들이 의결권(투표할수있는 명패)를 차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투표용지를 교부 받아서 투표를 합니다. 근데 갑자기 이미숙씨 조보용씨 등 소리를 지르며 정양기씨와 함께 멈추라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하니 ( 의결권명패를 들고 이중투표 할수도 있고 조합원 명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난리를 피우길래 제가 “조후보님 의결권명패 받을때 신분증사진찍고 조합원 명부에 싸인했고 확인이 되었고 투표후에는 두줄로 의결권행사했음을 체크하는데 왜 이런식으로 방해를 하냐고 하니 나는 조보용씨한테 이야기 했는데 말이죠~~ 이미숙씨가 고래 고래 소리 지르며 조용히해~하고 삿대질을 합니다. 저한테 말이죠 그러더니 당신이 뭔데 말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저두 같이 소리 지르며 당신은 먼데 말하냐고 했죠~ 같은 조합원인데 발언권이 있음에도 말도 못합니까? 그러면 이미숙씨는 무슨자격으로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데요~~ 그 옆에 분들과 양동만씨는 절 한 대 칠 기세로 제 옆에 와서는 소리 지르고 당신이 뭔데 어쩌고하면서 겁을 줍니다. 그래서 우00조합원이 말려줍니다. 그래도 안되서 박00씨가 나서서 양동만씨를 저지 시켰지요~~ )그래서 결국 의결권명패는 투표후 명부에 체크하는걸로 합니다. 여기서 양동만씨 김남호씨가 함께 감시를 합니다 진행요원이 똑바로 하는지 마는지를요

그래서 투표가 다 끝나고 이젠 후보자 본인투표만이 남아 있었어요 설마단일화는 안하겠지~~ 할려면 미리했겠지~~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누가 조합장이 되든 서로협조해야지 라고 맘을 먹습니다.

근데 개표를 하는데 조보용표가 없다합니다.

그래서 조보용씨한테 김00조합원이 묻습니다. 왜 조보용이 표가 없다고 하나요? 하니

조보용왈~~ 아니 내표 내맘대로 하는데 무슨상관이야~~ 이리 말을합니다. 제 귀로들었습니다.

기가 차더라구요~~ 결국 현장표 8장빼고는 나머지는 짬짬이로 투표용지 10장씩 묶음을받아서 싹다 정양기로 찍어줬네요 조보용씨가~~^^ 이게 있을수 있는일인지요?

단일화 할꺼면 후보등록전에 해서 유권자들에 뜻을 받아야 했고 그도 안되면 적어도 투표전에 사퇴하고 다른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어야 합니다.

왠지 찜찜합니다. 정양기씨랑 ,조보용씨는 나란히 앉아서 서면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뭔가 불길합니다. 단일화 설마 아니겠지?

짬짬이로 단일화가 이뤄졌고 그 결과

김정석 358표

정양기(조보용위임장포함) 427표

최인태1표

무효 10표

총 794개 표가 나왔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을때 표는

김정석 358표

정양기 128표

조보용 278표

무효10표

최인태 1표

이때부터 난리가 났죠~~

저는 조보용씨한테 뒤통수에대고 큰소리로 조합장 깜도안되면서 나와서 여자들 치마바람에 휘둘려서 무슨짓을 한거냐~~미친거 아니냐~~ 비겁한사람~ 미쳤네 하고 화를 삭히질 못합니다 여러 조합원들도 난리를 칩니다.

조합원 여러분 특히 조보용 지지하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치원 반장선거도 이리 하지 않습니다. 너무 비겁하고 치졸합니다. 양아치들도 이리 할순 없어요~~

뭐 때문에 이리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정 조합원을 위해서였을까요?

그래서 조합원들 팔아서 자기 이권챙기고 사기전과자를 상무이사 앉히려 했을까요?

제일 중요한 조합장선출과 함께 사업연장의건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통과시키지 않았습니다 이게 조합원을 위한길이 였을까요? 총회무효소송을 벌이고 또 취소하고 또 기각되고 등 최인태씨 혼자 했다고 믿는분 설마 있진않겠죠? 정양기씨도 했다가 다시 취하 했는거 아시죠?

저는 임시의장한테 가서 여러 조합원들과함께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상무님 이거 불법인지 아시죠? 아시는데 선언하시면 책임 지실껍니까?

이건 불법이니 유권해석을 받아보고 타당하고 합법적이다 하면 인정하겠습니다.

현재 조합원들에 원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현재 가장 지지를 많이 받은 김정석씨 포함 그지지자들이 358명에 이른다 10% 지지도 받지 못한 꼴지가 조합장이 된다는게 말이 되는거냐? 조합원들을 바보로 보냐?

조보용 지지자들은 조보용과 정양기가 공약과 비젼이 다를진데 그런거 안따지고 지지했냐? 조보용 지지자들은 그럼 조보용 맘대로 하라고 위임해줬다고 쳐도 이건 기만행위이고 직무유기다고 생각한다 그 조합원들이 전부 정양기한테 표 주라고 했냐? 물어봤냐? 후보자한테 준 위임장을 조합장선거 하면서 조합장 조보용 당신을 지지합니다 하고 믿고 당선되길 바래서 준 소중한 위임장을 자기 이권과 그 무엇 때문에 팔아 먹은거 아니냐?

여기 앉아 계신 여러분들 어른들 다들 이게 옳다고 생각하시냐? 그 옆에 정양기 후보도 있었죠 많은 분들이 침묵했습니다.

저는 이를 그냥 공표하시면 이명섭 상무님께 책임을 묻겠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많은 조합원들과 김정석 지지자와 (정양기 조보용지지자)들간에 고성이 오갔고

이명섭씨는 의사발언권을 한분씩 한테 주었고 창원분 양동만씨 허성주씨 박세광씨 서동대 감사님 서울조합원 최인태 후보등 많은분들이 발언해주셨습니다. 오랜시간 고성과 몸싸움이 있었고 경호원들이 제지를 할정도로

각자 자기생각을 이야기하는 의사발언시간이였습니다. 최인태 후보가 발언권을 얻어서 발언하는데 정양기 후보는 마이크를 뺏어서 말도 못하게 막아버리고 귀가 아플정도로 큰소리로 격양된 목소리로 자기 주장을 펼칩니다.

이것이 불법이라면 나중에 법적으로 책임을 지겠다 공표를 해라 라고 주장하며

급기야 나중에는 의사봉까지 스스로 두드립니다(어이가 없는 행동이죠 의장도아닌데 월권행위를 하셨죠) 이때 스스로 자살골을 넣은듯 해서 저는 웃었습니다.

정양기왈~ 김정석이가 단일화 했으면 발표 안했을까? 왜 이러냐고 김정석은 자기랑 단일화 하려고 안한줄아냐고? 합니다. 제가 몇 번 정후보한테 성원이 되게 도와달라고 현 조합을도와주는게 지역사회에서 좋지 않겠냐고 했었습니다. 정당하게 해달라고 단일화 안하실꺼죠? 하니 절대 안한다 했었습니다. 약속한다고 근데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정양기씨왈 나 정양기128표 조보용 278표 김정석이~358표 근데 야합해서 나 정양기 427표 당선 이라고 말하며 의사봉을 정양기씨가 두드립니다(스스로 인정했지요~~ㅋㅋ)

과연 유권해석을 받아보면 어찌될것 같습니까?

즉석에서 변호사 3분에게 (한분은 현장에 계셨고, 두분은 전화로 물어봅니다)전부 위법이라고 말합니다. 이중 한분은 정후보 친척입니다. ㅋㅋ 이분도 위법이라 합니다.

그리하니 이 총회가 이지경이 된데 저는 그 두 후보에게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만약 유권해석에서 위법이라 밝혀지면 소송해서 김정석씨가 이기게 된다면 김정석씨 지지자들 중심으로 집단 소송을 벌일까 합니다. 지금까지 사업을 방해했고 번번히 자기들 이권 때문에 조합원을 위한다는 허울로 기망하고 절대 이제는 가만히있으면 안될것입니다.

이리 끝도 없이 6시가 넘어서까지 고성이 오가고 하니 조합정관에 조합원들에 시비가 있을시 감사권이 발동하여 중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에 서동대 감사가 감사권발동으로 임시의장에게 정회를 요청했고 이에 임시의장은 의사봉을 두드리며 정회를 공표합니다.

이로써 총회1호안건은 중지 되었죠~~

2호안건 조합사업연장의 건을 추진하려 하니 고성이 다시 오가고 끝도 없이 파행에 이르니 이도 할수 없이 총회는 무사히 끝날수가 없게 되었고 참 슬픈현실을 받아 들여야 하는 조합원들은 하루종일 마스크쓰고 더위와 배고픔을 참고 견뎠는데 허무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조합장을 하려는건지 뭐 때문에 하려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조합을 위한건지 조합원을 위한건지 왜 1호안건에만 목숨걸었는지~~

도대체 왜 달리기를 하다가 한놈 제끼고 두놈이 반칙을 써가면서 이기려 한건지 그것이 진짜 조합원을 위한길이였는지 아님 사익을 위한길이 였는지 이 자리를 빌어서 묻고 싶습니다.

앞으로 유권해석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켜보시죠~~

그리고 조합원들 각자 스스로 누굴 원망하지 마십시오~ 본인이 선택한 후보들이니 또한 김정석 지지자분들도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침묵하지 마시고 말씀하십시오~~ 억울하지 않습니까? 다음달에 착공이 들어가길 바랬고 또 그리 된다 믿었고 즐겁게 상상했는데 이게 될까요?

정양기씨가 데리고 오는 시행사가 과연 우리 추가감보를 낮춰줄까요? 얼마나 높여줄까요? 환지를 새로하는데 절차도 모르면서 3개월안에 가능할까요? 제 필지 하나 떨어져 나가는데도 3개월 넘게 걸렸네요~~ 공유자들 동의서 받는데 그들이 전부 한마음일까요?

남에 일이 아닙니다 우리 일이고 나에 일입니다. 제발 현실좀 보세요~~ 뭐 때문에 돈받고 위임장 주고 뭐 때문에 저들에 행태를 눈감습니까? 더 큰손실이 그게 내돈이라는 생각안하십니까?

총회가 정회(중지)되고 7일째입니다 총회때 1호안건에서 불법선거를 자행한 정양기 조보용 후보덕분에 이리 정회가 된것인데 반성은 1도 없고 조합장 놀이에 빠져서 조합사무실에 매일같이 찾아와서 소란을 피우고~ 급기야 조합원들게 조합장 정양기라고 인사를 하니 참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건 막장 중에 막장 이죠~꼴지가 자기 일등이라고 땡깡 부리는 유치원생도 아니고 이건 진짜 아니죠~

김정석358표, 조보용 278표, 정양기 128표, 누가 일등이죠? 당연히 월등히 1등인데 말이죠~ 지지도가 제일 낮은 후보가 조합장이라고 우기면서 저리 설치니 그리고 지금은 자중하고 자중해야할 정회기간인데 유권해석을 얼릉 받아서 총회를 속개해서 일처리를 해서 얼릉 사업길로 가게끔 협조를 해야할껀데

자기 이권에 눈이 멀어서 저리 행동들을 하시니 이제는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조합원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총회에 오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제 마음 이해하실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미숙 조보용씨가 김정석을 배임횡령죄로 고소한사건이 재수사 되고 있는중에 똑같은 죄목으로 최인태씨가 김정석을 고소한 사건이 불기소처분(무혐의처분)되었습니다 아무리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해도 죄가 없다고 합니다.

김정석은 자기 죽을짓 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찰 검찰이 허수아비입니까? 이 공권력을 무시하고 믿지못하는 사람들이 자기 가족은 믿을까 ? 이런생각이 듭니다.

제발들 정신차리시고 현실을 보세요~ 몇군데서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조보용 정양기가 위법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김정석이 연임되고 조보용표는 기권이라고 보고 현대엔지니어링과 계약껀이 다시 진행되어서 빠른 개발로 갈수 있을것이다 이런생각이 드네요~~여러분들은 어때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들이 야합했음 그냥 했겠습니까?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결국 조합원들이 피해를 보게 될껍니다. 시행사 수수료가 10%이상이면 200억상당 추가 감보 10%된다 생각해보세요~ 돈받고 위임장주고 우선에 작은 이익을 생각할수 있는지? 정말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자 그럼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저들에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아님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하고 뒷짐 짚고 계시겠습니까?

이제는 행동해야할때라 생각합니다 저들이 비대위를 등에 업었다면 우리 정의연대(황길정상화모임)같은걸 결성해서 맞대응해서 다시는 저딴짓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조합사업을 방해한자들이 누구인지 명명백백 밝혀서 손해배상청구도 하고 집단소송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 그렇지 않나요? 왜 부동산업자들한테 우리조합원들이 농락당해야 하나요? 이간질에 왜 이리 당해야 하나요? 이제는 진짜 현실을 제대로 밝은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정의가 이기겠지만 그 과정에서 가는길에 우리가 힘을 보태주면 좀 빨리 쉽게 갈수 있지않을까요? 내가 믿고 지지했던 후보가 날 배신하고 내 의사와 반하는 행동을 하고 지맘대로 내표 내맘대로 했는데 왜?이런말하는 후보 가만둘껀가요? 아직 정회중인데 조합장놀이 하는 후보 가만둘껀가요? 이제는 응징 해야 할때입니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행동한 후보들 응징에 동참하시는 분들은 조합사무실로 전화주세요~~

이제는 행동할때입니다 침묵하지 마시고 눈팅하지마시고 내 조합원으로써 의무를 다 하실때입니다. 그래야 우리 권리도 찾을수 있어요 용기를 내어주세요~

1. 조합 총회에서 정식 가결되지 않았다는 점

2. 위임장에 위임인이 특정후보 선택한다는 내용이 없다는 점

3. 위임장에 특정 후보자가 수임인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위임인 조합원은 그 수임인을 조합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위임장을 교부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점

위와 같은 하자가 있는 조합장 선출 총회는 효력 없다고 판단됨

우리 나라 3번째안에 드는 대형로펌(충정)에서 유권해석 받은겁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regina3754@naver.com

댓글(1)
  • 2021-09-17 13:16

    이상 우리 조합원에게 그날 있었던 일을 상세히 기술하여 알려드린 내용입니다 김주희 기자는 진위를 파악해서 정정보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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