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스
두번째 여행 코스: 편안한 섬 여행의 정석, 안도
기러기 형상의 편안하고 아늑한 섬 안도로 <섬마을 여행사> 두번째 투어를 떠나볼까요?
자전거 트래킹으로 안도를 한 바퀴 돌아보면 풍경 맛집 명성을 실감할 수 있어요.
섬마을 공동체 문화의 흔적인 당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서로운 기운은 절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아 준다"는 말이 있죠.
육고기가 흔치않은 안도에서는 귀한 손님을 위해 갯가의 식재료를 정성껏 갈무리해 차려냈습니다.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백년손님 밥상'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도역사관에서 교과서에서 봤던 유물들을 살펴보면 안도가 한반도 역사의 집합체라는 이야기가 수긍이 되실 거예요.
이야포 몽돌해수욕장에서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맛보고
기러기캠핑장에서 나 홀로 캠핑을 즐기며 밤하늘의 낭만을 품에 안고
안도해수욕장에서 남해바다에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눈에 담는 마무리까지~
알찬 안도 여행 신나게 즐겨 보세요!
#자전거트래킹 #당숲 #백년손님 밥상 #이야포해수욕장 #기러기캠핑장 #안도해수욕장 일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