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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신미래 가수의 출연을 신청합니다.

신미래 가수의 출연은 전통가요 역사, 세대간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에 가치가 있습니다.

신미래 가수의 출연을 요청합니다.

신미래 가수는 1930 ~ 1950년대 전통가요 (만요 포함)를 그 당시 선배가수들의 감성에

신미래 자신의 감성을 버무려 연세가 많으신 시청자들께는 옛날의 추억을,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옛 시절 전통가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꽃마차의 역주행과 오빠는 풍각쟁이, 도라지 맘보 등의 유튜브 조회수를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달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른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튜브 100만뷰를 기록하고있는 능력자입니다.

신미래 가수가 부르는 전통가요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요를 세대간 취향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신-구 세대간의 차이는 더 벌이지고 있고 공감대는 기대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전통가요는 우리가요의 기둥이며 뿌리입니다.

이대로 몇 년지나면 전통가요는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몇 세대가 흘러 해외 K-Pop팬들은 K-pop의 기원을 미국음악, 아프리카 음악, 일본 음악, 중국 음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사람들 조차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K-pop의 역사이며 근간인 전통가요가 살아야 K-Pop도 사는 것입니다.

다행하게도 현재 우리에게는 신미래, 조명섭 등 전통가요의 맥을 잇는 실력파 가수가 나타났습니다.

신미래 가수와 조명섭 가수의 동반출연 (듀엣곡 포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로서 세대간 차이를 줄이며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면 본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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