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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제30회 <김혜연, 김다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뱀이다,

♬ 예쁜 여우, ♬간 큰 남자, ♬토요일 밤에, ♬최고다 당신 등등등

 발표하는 족족 홈런을 날리는 히트쟁이!

 트로트 스타! 행사의 여왕! 가수 김혜연


 상금에 눈이 멀어 수도 없이 나갔을 뿐인데

 나갔다 하면 대상은 따놓은 당상!

 게다가 '자시삼경'이 무슨 뜻인지도 잘 아는 옛날 사람 같은 요즘 사람!

 ♬자시삼경, ♬정기적금, ♬손 한번 가수 김다나를 만난다 


 '100미터 김혜연'이라는 다나에게

 혜연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따라하고 싶은 롤 모델!

 그런 다나가 발칙하게도

그것도 심지어 코창력으로

 혜연보다 더 자신있게 부를 수 있다는 혜연의 노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씩씩하게 극복해 낸 혜연에게는

 외롭고 힘들수록 더욱 세보이려고 애썼다는

 애달픈 사연이 숨어 있는데...

 그런 그녀가 요즘 들어 누가 울컥했단 사연만 들어도 눈물 나는 이유는?


 주민등록증 잉크 마저 덜 말랐던 시절

 일찍이 돈쓰는 재미를 알아버린 쪼꼬미 다나가

통 크게도 동네 이웃들에게 부모님 재산을 기부했던 사연


 홈쇼핑에 떴다 하면

매진에 매진을 기록하는 완판녀 혜연의 방송 스킬 등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은밀한 뒷담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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