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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6 제28회 <임지훈>


 포크계의 절대 강자.

 1987년 ♬사랑의 썰물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 앨범 판매 100만 장 돌파!

 지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

 가요계의 음유시인! 가수 임지훈


 누나가 파독 간호사로 떠나면서 남기고 간 '기타'

 기타를 치며 외로움을 달래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는데...


 '꾸러기들'로 데뷔해서 한창 인기를 끌다가

 87년에 솔로로 데뷔한 임지훈. 

 당시 레코드 회사는 지훈의 앨범을 만드나라 바빴다는데...

 전국을 뒤흔든 ♬사랑의 썰물의 인기는 어느 정도?


 피는 못 속인다?

 80년대를 뒤흔든 가수 임지훈이 있었다면

 지금 가요계를 뒤흔드는 건 

 다름 아닌 지훈의 아들! 아이돌! 비투비 임현식. 

 비슷한 길을 걸어가는 부자(父子 )의 노래 이야기.

 

 TV출연 안하기로 소문난 가수. 

 임지훈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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