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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7 제35회 <태진아, 진성> 2부




 <♬옥경이>, <♬미안 미안해>, <♬동반자>,<♬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등 주옥같은 히트곡의 주인공!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대들보!

 트로트 4대 천왕  태진아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동전인생>  <♬태클을 걸지마>의 주인공!

  수십년 무명 생활을 거친 '한'이 서린 목소리!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 진성 함께 한다.


 2부에서는

 오랜 무명을 딛고 <♬안동역에서>로 조금씩 반응을 얻으려던 찰나

 진성에게 돌연 찾아온 청천벽력 같은 병마

 

 매년 11월이면 절대금지송으로 단속하는데도 불구

 1년중 11월에 '입금'이 가장 많다는

 태진아의  <♬진진자라> 역주행 마법


 부모 없이 자라야 했던

 불우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어엿한 가수로 성장,

 뒤늦게 찾아간 아버지 산소 앞에서

 5분 만에 완성했다는 <♬태클을 걸지마> 작사,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


 서랍 속에 묵혀 있었던 오래된 노래를

 먼지 털고 손질까지 해서 세상에 내놓은

 태진아의 <♬옥경이> 탄생 배경과

 심지어 아내 이름이라고 온 국민에게 선포했는데

 정작 아내의 이름은 '옥경'이 아니라는 폭탄 고백까지


 그동안 몰랐던

 혹은, 알았지만 그만큼은 몰랐던

 태진아와 진성의 진솔하고도 꽉 찬 삶 이야기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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