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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제46회 <강진, 문연주> 2부


 세 살 아이부터 여든 살 어른까지 

 '땡벌'을 외치며 춤추게 하더니 

 요즘에는 막걸리 판매량까지 쭉~ 쭉~ 올린 가수!!

 <♬땡벌>, <♬막걸리 한 잔>의 주인공 가수 강진 

 

 야심차게 데뷔했지만, 긴~~~ 무명 생활! 

 일본으로 넘어가 빛을 본 한류스타!

 지금은 "도련님~ 도련님~~~"을 외치며 

 남심을 사로잡은 가수 문연주 


 2부에서는 

 

 영탁의 <♬막걸리 한 잔>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강진. 

 알고 보니 <♬땡벌>은 조인성 덕분에 대박났다는데! 

 기회가 된다면 조인성에게 밥 한번 사주고 싶다던 강진, 

 조인성과 만났을까?


 디너쇼에서 악극을 선보인 연주. 

 그것도 한 달에 한 번씩 맛 집을 다니는 모임에서 급 결정했다는데, 

 푼수 역을 맡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연주, 그 실력은?


 강진의 아내는 과거 70~80년대를 휩쓴 원조 걸 그룹 <희자매>

 <♬땡벌>의 강진이지만, 아내 옆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졌다는데... 

 강진의 웃픈 이야기 개봉박두!

 

 연주가 이야기만 하면 분량 욕심을 내는 강진. 

 결국, 연주는 선배인 강진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는데... 

 엎치락 뒤치락 강진과 연주의 줄다리기 결말은?

 

 오래된 찐 선후배 사이를 자랑하는

 강진과 문연주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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