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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5 제81회 <하유비, 김희진>

남편과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던 그녀가

꽁꽁 숨겨 놨던 끼를 방출하며 트로트 스타가 됐습니다.

아이돌 가수 아니고, 아이 둘 엄마 하유비.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무대 뒤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진정한 무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트로트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김희진.


9살 차이의 그녀들.

자매 캐미 뽐내며 등장했는데,

유비와 있으면 상대적 뚱땡이가 된다는 희진.

이 둘의 관계 괜찮을까?


연예인 배출하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작정 아이돌이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희진.

학교 친구들은 미쓰에이 수지, 레드벨벳 수지, EXO 세훈 등

모두 스타가 되었지만

아이돌 연습생으로 끝난 희진의 아이돌 도전기. 그 뒷이야기는?


DJ DOC, 배치기 등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했던 유비.

하지만 신호위반으로 아이를 갖고 결혼을 하면서

모든 꿈을 포기해야했다는데...

어떻게 다시 가수로 무대에 설 수 있었을까?


가수들 뒤에서 가수를 빛내주던 두 사람이

이제는 진정한 스타가 되어 펼치는

인생역전 스토리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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