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및 제보
GS칼텍스 해고자 방송 잘봤습니다.
여수 MBC가 매우 의미있는 취재 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 있었다는 것,
하지만 그들의 아픔을 냉정하게 외면하고 있는 기업이 우리 지역에 존재한다는 것,
그것도 기업 이미지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우리 지역에서 사사건건 이름을 내걸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
모두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엑스포 결정을 앞두고 가장 큰 걸림돌인 지역의 갈등이 3년동안이나 지속됐다는 사실에 저도 많이 부끄럽습니다.
하루 빨리 이 문제가 상생의 방향으로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마도 이 프로그램이 갈등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PD님, 그리고 여수MBC.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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