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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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울산 반야심경 퍼포먼스

아이 키 만한 붓을 들고

도심 한 복판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서예가 김동욱씨!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를 했을 만큼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데..

270자 반야심경의 글자 한 글자 한 글자를

광목천에 써 내려가는 그의 힘찬 퍼포먼스를 따라갑니다.

2. 제주 블루베리가 온다

상큼한 향을 풍기는 블루베리~

그런데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들다 했더니?

바로 잎 들 사이 사이에 꼭 꼭 숨어 있었던 것!

향긋하고 달콤한 블루베리의 계절이 왔다~

3. 대구 밥이 보약

한국인의 저력은 뭐니 뭐니 해도 밥 힘에서 나오는데~

하얀 쌀 밥도 좋지만

새롭고 몸에 좋은 밥이라면 더욱 좋을 터!

건강을 책임지는 비결을 갖고 있는

망개와 더덕과 연잎들~

그 고소한 밥들이 입으로 쏙!!

4. 충주 일본어가 가장 쉬웠어요

아이시떼루~ 아리가또~

간단한 일본어 한 마디 정도는

우리 귀에도 익숙한데..

작은 시골 마을에 멋진 일본어 선생님이 계시다고~

일본 현지에서 오랜 근무 경력으로

일본인과의 언어 실력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는데..

일본어가 가장 쉬웠다는 이 분!을 소개합니다~

5. 대전 추억의 병영체험

여성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축구얘기와 군대얘기.

하지만 2002월드컵을 계기로 축구는

국민이 좋아하는 운동이 되었고~

군대 역시 많은 변화가 있어서

일반인들의 인식을 달리하고 있는데..

어른들은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신나는 병영체험 속으로 함께 갑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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