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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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방송 내용입니다.

1. 목포 호박이 굴러왔네~

아부지~ 호박 굴러와유~~

넝굴째 굴러오는 호박을 피하러

온 동네 사람들이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데..

장흥군 진목마을에는 호박이 주렁 주렁 열렸다는데~

모양도 맛도 독특한 호박이 지금 굴러갑니다!

2. 충주 아주 특별한 배를 찾아서

충북 단양에 가면 특별한 배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설마 엄청난 양을 먹어치우는 사람의 배?

아니면 달콤하고 시원한 배?

그 두가지 모두 아닌 바로 버려진 폐지로 만든

물 위를 떠다니는 배라고!

버려진 껌종이를 가져다 주는 사람이 가장 고마울 정도라는데..

폐지로 만들었다고 작은 돛단배일 거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3. 대전 신바람나는 음식

이제 장마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 장마가 끝나면 무더울 것이라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을 건강하게 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은 너무나 매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지만..

중독성 있게 계속 당기는 그 맛에 먹게 되는

매운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4. 울산 최고의 소방관을 가려라

땀을 뻘뻘 흘리며 소방 호스줄을 달리고 또 달리는 사람들.

소방관들이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 모인 이유가 무엇일까 했더니~

울산 지역 최고의 소방관을 가리기 위한 것이라고~

이 대회에서 우승자는 전국 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상황.

울산 지역 최고의 소방관의 영예를 차지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5. 여수 섬마을 청소년들 세계와 대화하다

전 세계인이 하나되어 가는 요즘.

국가간의 장벽도 허물어지고 서로 소통해야만

남보다 한 발 앞 설 수 있는데..

하지만 도시 아이들과는 다르게 지역 여건이 어려워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조차 많지 않은데;;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대학생들이

직접 거문도를 찾았다!

함께 얘기하고 음식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갑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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