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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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충주 거친 산길을 달린다 전국 MTB대회

자전거를 즐겨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출퇴근을 하기도 하고 동호회도 부쩍 늘었는데~

이번 산악 자전거 대회에도 600 여명이 참가했다고~

평평한 평지를 달리는 것도 힘든데

구불구불 험한 산길을 달리는 사람들.

그들이 이 힘든 도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 울산 2007 서머 페스티벌

7일 동안 펼쳐지는 릴레이 콘서트~

70여 팀 300 여 명이 울산으로 모인다;;

락, 발라드, 트로트 장르 별로 각각 다른 공연이 펼쳐지고~

해수욕장과 야외 공원 등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녹혀 줄 페스티벌이 내일부터 펼쳐진다!

3. 대전 홍화 꽃이 활~짝

옛 부터 몸에 좋아 잇꽃이라 불리던 홍화 꽃.

7~8월에 꽃을 활짝 피우고

시든 후에는 그 씨를 이용해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 된다는데..

색깔과 생김이 예쁜 것은 물론

노화방지와 동맥경화에 탁월하다는 홍화꽃이

충남 서산에 활짝 피었습니다.

4. 광주 더위 출입 금지구역

더위는 절대 들어 올 수 없는 곳.

하지만 우리는 마음 놓고 드나들 수 있는데~

왜냐고? 시원하니까~~

지리산 자락에 넘나드는 시원한 바람과,

냇가에서 은어를 잡고 구워먹는 그 맛.

이 곳에 가면 더위를 잊게 된답니다~

5. 여수 GS 칼텍스 해고자 박성준씨

2004년 7월. 당시 엘지 정유 노동자들은

부당한 처우 개선을 위해서 파업을 시작했다..

19일 간의 싸움으로 끝이 날 것 같았던..

상황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중인데..

아직 복귀되지 못하고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GS칼텍스 노동자 박성준씨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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