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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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충주 명절 신풍속도 대행이렷다

우리의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준비하랴 벌초하랴 사람들은 분주하기만 한데..

하지만 일이 바쁜 사람들에겐 그도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바빠서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답니다!

2. 광주 바위 속의 보물 석청을 캐다

깊은 산 속, 바위에 매달린 한 아저씨가 있었으니~

암벽등반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내 망치와 정으로 바위를 깨기 시작한다!

그리고 뒤이어 모습을 보이는 석청!!

바위 속에 꼭꼭 숨은 석층을 캤습니다~

3. 대구 그릇 중의 그릇, 놋그릇

옛 양반가에서는 일년에 한 번

큰 행사가 있었는데..

그것은 놋그릇을 닦는 일이었다고~

지금은 차례상에서나 볼 수 있는 놋그릇이지만..

열 전도율이 높아 음식의 맛을

더 좋게 한다는데..

놋그릇 속에 담겨 그 맛을 뽐내는 음식들 소개합니다.

4. 마산 노장의 힘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김흥식씨.

일흔의 나이에도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그 손놀림은 세심하기 이를 데 없고~

연주할 수 있는 곡만도 삼 천 곡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 분의 연주가 더욱 특별한 것은

몸이 아픈 어르신들에게 웃음까지 선사하기 때문이 아닐까..?

5. 여수 벼베기

수확의 계절 가을.

농촌의 들판에는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로 시끌 벅적한데..

여름 내내 고생해서 농사지었던 벼를 수확한다는 소식 듣고

김병철 리포터가 출동했다!

막 수확한 쌀로 지은 밥에 김치 쭉 찢어 한 가닥만 얹어도~

그 맛은 금상첨화라네요~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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