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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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제주 제주어 지킴이

각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지만

유독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제주도 방언.

그런 방언이지만 제주도민에게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제주어를 오래 지키고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2. 광주 광주는 축제중

광주는 지금 축제로 몸살 중~

규모가 큰 대회를 연일 개최하면서

전국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선두에 선 것은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빛을 주제로한 이번 디자인 비엔날레를 살짝 소개해 드립니다.

3. 부산 갈치잡이

새벽 한 시 반. 모두 잠든 그 시간에

어두운 바다를 훤히 밝히는 배가 있었으니?

바로 야행성인 갈치를 잡기 위한 낚시배인 것.

갈치가 많지 않았던 부산 경남 진해 앞 바다에

갈치가 떼로 모여든 까닭은?

까만 바다를 은빛 물결로 만든 갈치를 잡았습니다.

4. 안동 오미자 여사의 수다

맵고, 시고, 달고, 짜고, 스다?

다섯가지의 맛을 가져서 오미자?

피로회복과 해독 작용에 좋음은 물론

오장에 두루 두루 좋다는 오미자.

그 자랑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는데..

오미자 여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5. 여수 천사의 땅 소록도

작은 사슴을 닮아 이름 붙여진 소록도.

그곳에는 천사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과는 닫혔던 생활을 했는데..

그런 소록도가 이제 변화하고있다.

소외에서 소통으로 거듭나고 있는 소록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6. 여수 여순 사건 59주년을 맞다

1948년 10월 19일. 59년 전 바로 오늘이다.

그 날 여수에서 발생한 여순 사건은

많은 희생을 낳았는데..

반 세기가 넘어 지금은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여순사건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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