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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2. 14. 시사데스크(3회) - 지역의 명산, 백운산을 말하다.
<지역의 명산, 백운산을 말하다.>
▶ 패널 (*가나다순)
- 이경재 실무위원장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
- 정용성 상임대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
- 조남훈 교수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 조춘규 과장 (광양시 환경정책과)
▶ 기획의도
지난해, 지역의 명산인 광양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두고 첨예한 대립이 벌어졌다. 백운산이 서울대에 무상으로 양도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된 이 논란은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백운산의 생태보존 대안으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으로 논란의 불씨가 일었다. 재산권 제약 등을 이유로 국립공원 지정을 반대하며 서울대가 관리해줄 것을 요구하는 일부 단체와 주민들의 주장으로 이 문제는 찬반양론으로 팽팽하게 맞서게 되었다. MBC 토론 시사데스크에서는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관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토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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