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도 경주에 다녀왔는데 조금더 추가할께요^^

저는 11월초에 다녀왔는데 단풍구경까지 제대로 했네요..

아래는 불국사에요..

올라가는 길도 단풍이 너무 이쁘게 물들었어요~~^^

경주는 보문관광단지라고 해서 관광하기가 참 편하게 되어있네요~

숙소만 잘 정하면 하루안에 왠만한곳은 다 둘러볼수 있는듯 해요.

한곳에 대부분의 숙박,리조트가 밀집되어있는데 그 안에서 숙박을 한다면 차로 10~15분내에 관광지까지 이동이 가능하구요.. 대신 리조트 가격은 회원이 아니면 20만원 이상 넘어가네요~~

리조트 옆에 오리배 타는곳이 있어서 타봤는데 한번은 타볼만 합니다 ^^;;

가격은 인당 오천원?? 이었던 같아요..

또 주변에 경주랜드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듯 하네요...

경주랜드를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밀레니엄파크 라고 선덕여왕 촬영지가 있는데요 ..

가격이 조금 비싸요~~

하지만 밤에가면 가격이 절반으로 인당 만원쫌 못했던것 같네요..(기억이 가물 ㅡ.ㅡ;;)

대신!!! 밤에는 선덕여왕 세트장은 출입이 통제되서 구경못해요..

낮에가면 이것저것 체험하는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밤에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볼거리면에서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두워서 뭐가뭔지도 잘 모르겠고..

요건 입구들어갈 때 12지신이 떡하니 지키고 있네요~~

여긴 안압지~~

저녁식사 후에 소화도시키고 산책하러 가면 딱~! 좋을꺼에요..

야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사진으로는 저정도 뿐이 못담았지만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답니다 ^^

아~!!

대왕릉도 보고가셔야죠?

대왕릉에서 걸어올라가면 석빙고가 있구요...

여긴 올라갈때 운동부족으로 헉헉거렸지만 ...

힘들게 올라갔는데 볼것이 없었어요.. 그냥 허허벌판..??^^;;

3월쯤에는 대왕릉 옆에 유채꽃이 피어서 아주 이쁘다네요~~

그리고 경주하면 불국사~!!!

전 비가와서 석굴암은 못갔다왔네요...ㅎ

관광지라서 가는곳 마다 입장료가 있어서 은근히 돈이 나갔네요..

특별한 맛집은 없는것 같아요...

쌈밥을 많이 하던데 저는 밥을다 해먹어서 못먹어봤네요..

마지막으로 경주빵이 많이 유명한것 아시죠?

근데 저는 찰보리빵이 더 맛있었어요.ㅋ

말이너무 길었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