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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아름다운 한국의 산하는 어때? 등록일 : 2010-08-02 11:56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여행 상품은 이미 동났고, 기껏해야 대기 예약을 노력보는 정도이다. 항공편도 좌석이 없거나 대기를 해야하는 상황은 어쩔 수 없다. 해외여행이 늦었다면 국내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여행 상품도 예약이 몰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다. 투어익스프레스가 국내 여행 상품을 엄선했다.

▲호텔 수영장에서의 우아한 휴가 = 휴가지를 향해 새벽부터 나서 도로에서 오래 지체할 필요가 없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의 1박과 리버파크 무료 이용, 뷔페 1회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23만5천 원에 선보인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뉴트로지나 선크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W 서울 워커힐, 롯데호텔월드 등 도심 호텔의 여름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포항 불빛축제 기차여행 = 오는 24일 딱 하루 출발하는 포항 1박 2일 기차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면, 연인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각종 문화 공연과 국제 불꽃쇼,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죽도어시장, 호미곶 해수욕장, 은은한 허브향과 숲이 우거진 허브힐즈 등을 방문한다. 가격은 10만8천 원이다. '신성리 갈대밭, 춘장대 해수욕장', '청송 주왕산 계곡, 장사 해수욕장' 등의 기차 여행 패키지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제주도 에어카텔 = 왕복 항공권, 호텔 2박, 조식 2회, 여행자보험, 중형급 렌터카 54시간 대여 등으로 구성된 제주롯데호텔 에어카텔이 49만1천 원이다. 패밀리 트윈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과 콤팩트 파우더, 리투앤 여행용 5종 세트, 비치볼 및 캔커피 무료 증정, 키즈 존 무료 입장, 개관 10주년 기념 쿨 서머 페스티벌 이용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당일치기 단양 여행 = 시간과 돈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이다. 소백산 자락의 구인사, 단양팔경에서도 손꼽히는 도담삼봉과 석문, 소백산, 깨끗함을 자랑하는 다리안 계곡 등을 돌아보며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1만5천 원이다. 02-2022-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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