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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축령산 편백산소 축제 등록일 : 2015-08-06 12:00

 

 

 

 



 

 

「낙엽... 낭만과 감성의 거리」지정 운영 안내


가을 낙엽을 활용하여 가로수길을 “아름다운 거리, 낭만과 감성의 거리”로 지정하여 시민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걷는 동안 힐링 등 감성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낙엽... 낭만과 감성의 거리」를 지정 운영 안내합니다.


□ 운 영 명 : 춘향과 몽룡이 걷고 싶은「낙엽... 낭만과 감성의 거리」지정 운영
□ 운영기간 : 2015. 10. 29. ~ 11. 28. (1개월)

□ 지정구간/거리 : 1개 구간 (동림교 ~ 노암동 주민센터 앞) / 1.5km

 

 

무더위와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이 필요하다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홍길동의 고장 장성 축령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축령산 편백산소 축제로 ~~


'수줍은 해바라기, 편백 숲에 반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르고 차별화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합니다.

개막식은 1시에 열리며 공연행사로는 녹색음악회를 비롯한 오카리나공연 요델클럽, 숲속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는 녹색샤워 산소길 걷기, 숲속 한방체험관, 건강산소 홍보관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야에서’의 가수 안치환과 ‘소풍같은 인생’의 추가열, 남원 출신 포크요정 박강수 등이 출연하는 녹색음악회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카리나공연 요델클럽, 숲속 레크리에이션 등이 열려 무더위를 식힙니다.

 

추가열은 지난 7월 29일 화순 이용대 체육관 옆 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한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기념  MBC가요베스트에 출연, 최진희와 콜라보 공연으로 ‘사랑의 미로’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가 내년에는 여수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 처음 열리는 녹색샤워 산소길 걷기는 축제 개막식에 앞서 한시간 가량의 산행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축령산의 경관과 편백나무의 피톤치드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9일에는 해바라기와 소리새, 그리고 ‘서울 이곳은’의 장철웅이 출연하는 산소음악회가 편백숲에 울려퍼집니다.


또 체험행사로는 편백화분 만들기, 피톤치드 삼림욕, 편백 족욕체험, 편백 통나무 자르기, 토기 도자기 만들기, 편백 팔찌·목걸이 만들기, 풀장체험 등이 마련되며 이 외에도 전시행사로는 숲속 시화전과 춘원 임종국 전시관, 축령산 촬영 영화포스터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옐로우시티(Yellow-City) 장성 이미지에 맞춰 축제장 주변에 식재한 6만여본의 노란 해바라기가 축제시기에 활짝 펴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장성군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동안 진출입로에 주차요원을 배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성 버스터미널부터 축제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한편 장성 축령산 자연휴양림이 전국 최고의 삼림욕 명소로 알려지면서 4계절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품 힐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 경기도 남양주에도 축령산 자연휴양림이 있으므로 혼동 주의 )

 

편백림과 삼나무 숲이 주는 보약으로 불리는 피톤치드가 다량으로 뿜어나오며 이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아토피 및 각종 피부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네요.

비단 몸에 좋은 물질은 피톤치드뿐만이 아닙니다. 축령산 흙길에 함유된 지오스민은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완화해 우울증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피톤치드처럼 아토피 진균을 없애 줘 자연항암제로도 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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