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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페스티벌 등록일 : 2015-08-29 12:00

 

 

 

 

 

 

 

 

 

 

 외국인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누면서 영어도 배우고 익사이팅한

  레져스포츠를 즐기며,  자연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광양시와 구례군 일대에서 외국인과 함께

래프팅, 트레킹, 사이클을 즐기는 ‘썸썸썸, 썸머! 썸타러 썸진강으로!’가 진행된다.

 

 

익사이팅과 스포츠의 날인 29일 오후 화개장터를 거쳐 섬진강 상류에서 중류까지 7㎞ 래프팅을 시작으로 자전거를 타고 진월면 오사리까지 31㎞ 섬진강변을 달린 후 쫓비산 자락에 자리한 다압면 신원리 느랭이골에 도착하게 된다.

힐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는 작은 음악회와 치맥 파티, 캠프 파이어 등을 통해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갖은 후 여름 밤 별빛달빛 걷기를 체험하고 글랭핑장에서 숙박할 예정이다.

힐링의 날인 30일에는 느랭이골 수천 그루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아래에서 명상과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맥반석 바위 안기, 편백과 소나무로 둘러싸인 피톤치드 산책길을 걷는 등 몸과 마음을 비우는 힐링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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