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도시인, 마음 내키면 언제라도 찾고픈 청정·안전 휴가지

목포시가 2OO4년 섬 한가운데 부지를 사들여 야영장과 족구장, 원두막 등이 딸린

3만2천㎡의 초대형 해수풀장을 조성하면서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즐겨찾으면서

명실상부한 ‘사랑의 섬’으로 자리매김

목포에서 뱃길로 6km로 떨어져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외달도는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어 휴가철 재충전하기에 좋은

아름답고 아늑한 섬으로서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O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숼-섬’으로 선정

해수욕장과 해수풀장을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개장할 예정으로,

지난 5월 29일 인기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섬 크루즈 여행』 편에

방영돼 멋진 전경이 있는 휴양지로 소개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