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주전에 친구들이랑 가까운 여수 오동도를 놀러갔다왔는데요...

여수에서 가까운 오동도는 어떠신지요...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있구요...방파제를 이어주는 교통수단 동백열차도 있어요..

방파제를 걸어서 가다보면 바다를 연상케하는 벽화도 그려져 있습니다.

오동도가 멀리서 볼때 오동잎처럼 생겼다고 들었어요...오동나무도 많구요...

ㅋㅋㅋ공원이 아주 멋지게 되있더라구요...

나무숲으로 이뤄줘서...산책하다보면...군데군데 벤치도 마련되있구요...여수에 많은 동백꽃도 많이있습니다..눈이즐겁죠..

공원길을 따라 쭉들어가다보면...용굴,코끼리바위,지붕바위등....많아요....

내려가는길도 운치있게 만들어져있구요....

올라가다 보면 조그마한 등대도 있어요...

등대에 올라가 전망대에서 보면 경남남해,광양,여수만성리등...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등대에서 내려와 아래쪽으로 내려가다보면..맨발 공원이있습니다.

맨발로 공원을 내려오다보면 야생화들도 피어있고..

작은 공연을할수 있는 공원도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거북선모형도 전시되어있구요..

옛날에는 식물원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더라구요...

이렇게 구경하고 배가고프면 맛있는 회는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