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드리는 곳은
따뜻한 방안에서도....^^
바다와 파도와 푸른 하늘을 모두 한눈에 바라 볼수 있는......
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일출을 맞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옆에 바닷물로 하는 온천이 있어요...
참숯,황토,천연보석방으로 꾸며진 사우나도 있고요.....
그리고 저녘에는 바닷물로 해수 온천하고,
자고 일어나서 긑없이 이어지는 모래사장과, 갯바위, 소나무숲 등으로
이어지는 길은 전부 산책로가 됩니다.....
회는요 숙소 근처에서 고기잡는 어부아저씨배가
새벽에 4시에서 ~5시 사이에
고기잡아갖고 들어와요...들어올때 배에서 바로 사면 제일 좋고요..
새벽에 일어날 자신 없으면
하루 전날 어부아저씨나 아줌씨한테
부탁하고 다음날 아침 9시쯤 찾으러 가세요...
저렴하게 충분히 자연산으로 먹어요...
분위기 함 잡으실려면
숙소에서 3KM정도 떨어진 곳에 사랑의 유람선이 있어요....
큰 배모양의 유람선이죠....디카프리오가 나오는....영화에서 본듯한...
거기서 칼질 함 하시든가....비싸지만....그 옆엔 화이트하우스라고
카페가 있고요....
숙소에서 10분....(택시로 기본요금 조금더...)
거기엔 경상북도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과 경승지
보경사 12폭포가 있어요....
그리고 나트륨온천인 연산온천도 옆에 있어요...
근처에 삼사해상공원, 강구항도 있구요....
장소는요 포항..월포해수욕장내에 씨파라다이스예요...
더 자세한건 011-539-7004로 전화함 해보시구요..
바다 바로 보이는 방이 운치 있거던요..
교통은 북대구와 동대구 사이에 대구-포항고속도로 타시면
제일 빠르고요....40분.....
포항ic 나오자 마자 영덕방향으로 가셔서 20분만 가면 나와요...
자세한건 www.seaparadise.co.kr 들어가 보세요....
먹을 것 싸가지고 가면 좋아요...
필요한건 다 있으니까요...방은 미리 예약하시구요....
숙비는 6만원(주말이 좀 비쌈)내외 하는 데요...
먹을거 싸가지고 가서 조리해 먹으면 본전 뽑아요...
하루 종일 방안에서만 바다보고 먹고 와인한잔하고...쉬었다
먹고 해도 재미좋아요....파도가 바로 보이니가요...
베란다에서 보는 사진함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