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광양옥룡계곡을 다녀왔어요,,

아직 차가 없는 저희들은 버스로 ㅠ.ㅠ

여수에서 순천가는 버스를 타고...

순천역앞에서 77or 777을 타면 광양으로 가더라구요...

내려가지구 21번 버스를 타고 옥룡 계곡으로 가게되었어요...

버스를 여러번 타서 복잡할거라 생각했지만...전~혀 그렇지 않았답니다..

광양옥룡계곡은요...가족끼리, 친구끼리 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햇빛에 타는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친구들 노는거 구경하고..물깊이는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늘에서 편히 푹; 쉬고 왔답니다..

취사행위가 허락된건진 모르지만..

제 친구들이랑 고기두 구워먹구요..라면도 끓여먹었어요..ㅋ

옆에 오신분들은 삼계탕을 끓여서 드시라구요~

다른곳은 회도 싸오셔서 회를 드시는 분들도 봤답니다..

물도 깨끗해서 인지 손가락만한 고기(?)를 잡은 아이들도 보였답니다..ㅋ

저랑 친구들은 그 모습이 부러워 따라서 잡았습니다..;;

교통편두 복잡하지 않구요..하루 쉬었다 오기엔 좋은 장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