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여행이였는데요....

경주..외도여행 어떠세요?

경주에서는 밥이랑 드라이브로 딱히 간곳은 없네요..

기왓집으로 만든 고깃집에 갔어요..

연애인이랑 씨름선수도 오는곳이라는데 식당이름은 잘 기억은 안나네요..

현대호텔 앞에 큰 호수가 있는데..

분수도 나오고요...단지 흠이라면 불은 안나오지만 분수 물줄기가 높게 나오고 멋있어요..

부패식으로 밥을 먹었는데 베이컨이랑 빵..우유,,달걀..딸기잼,,사과쨈..과일이 신선했어요...

아침이라 초밥은 안나오고 콘프레이크가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아침밥은 8시안엔 공짜거든요..ㅋ

공짜밥이 여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잠이 오는데도 아침밥을 꼭 챙겨먹었답니다..

현대호텔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외도로 갔어요...

경주에서 차를타고 외도를 가려고 외도 가는 배를 탔어요...40분 정도 소요..

섬전체가 개인소유인데 관광지로 만들었더라구요..

무인도였는데 한부부가 평생을 꾸민거래요..

작년 10월에 갔는데 공사를 쪼끔하고 있어서 ...

이번엔 가면 나무도 꽃도 다 완성되 있겠죠?

밥먹는곳은 없더라구요...라면이랑 음료수 파는곳만 보이더라구요..

분재 해논것도 많고 하니깐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올꺼예요...

지금 떠나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