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1일 보길도 신년해맞이(日出) 저 멀리 수평선(水平線) 바다 밑에서 솟아 오르는 보길도 일출은 매우 우람하고 신비(神秘) 스럽다. 좌측에 보이는 소안도와 우측에 보이는예작도(禮作島) 사이에 펼쳐지는 여명은 동쪽 하늘과 바다, 뒷산 격자봉(格紫峯)을 온통 빨갛게 물들인다.고산(孤山)은 아침해가 떠 오를 때 바다와 산이 온통 붉은 색으로 변한다 하여 격자봉이라 하였다 한다. 붉은 바다에 떠 있는 고기잡이 배. 그리고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관광 객들. 이들은 일출을 보면서 한해의 소망(素望)을 기원한다. 일출을 보기 위한 장소로 위의 장소가 예송리 흑명석 해수욕장이다. 또 예송리 입구 정자 (亭子)에서의 일출 모습은 낙타처럼 생긴 기섬과 온통 붉은 하늘과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 은 장관(壯觀)이다. 격자봉에서의 일출도 신기하다. ☞☞ 가는길: 청별항 ⇒ 월송리 ⇒ 예송리해수욕장(5㎞) 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달에 가볼만한 곳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일몰명소』 9선 한국관광공사는 21세기 첫해를 마무리하는 2000년 12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 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추억의 일몰명 소 9곳을 소개한다...............섬으로 이루어진 전남 완도군의 보길도는 이름처럼 뾰족한 뾰족산과 인심좋은 보옥리,선창리 마을 해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보길도 관광안내:전 번영회장 김종길[011-9624-6370]) 땅끝에서 보길도 까지 [11월1일-2006년 12월31일까지] 1회:07:20 2회:09:00 3회:11:20 4회:13:00 5회:15:00 6회:16:40 *땅끝 해광 매표소 061-535-4268 *보길 해광 매표소:061-553:5632 ....친절히 답변해 드립니다 *보길도 관광안내:전 번영회장 김종길[011-9624-6370]

2006년 12월31일 보길도 일몰(日沒) 선창리 정자에서 바라본 일몰은 미역섬과 상도섬사이 수평선 바다밑으로 내려가는 모습은 하나님이 천지창조(天地創造)한 신기함과 일몰장관(日沒壯觀)의 모습이다. 일몰 관광 장소는 선창리 정자와 망월봉(忘月峯)이다. 정자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추자도가 보이고 넓고 끝없는 바다 수평선(水平線)을 관광 할 수 있는 곳이다.또 망월봉에서의 일몰도 신비스럽다. 학(鶴)처럼 생긴 마을 앞 해안선(海岸線)과 바다. 온 하늘이 붉은 노을과 함께 일몰이 시작된다. 일몰은 해가 수평선에서 2-3㎝ 위치할 때 최고이다. 난대식물(暖帶植物)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는 망월산의 우아한 산세의 흐름과 일몰시 황혼(黃昏)의 빛깔도 넋을 잃게 한다. 특히 선창리 앞바다의 갈도,옥매도,미역섬,상도섬,모래섬이 300m간격으로 떨어져 있는데 보길도 낚시터로 명소(名所)이다. 행정구역은 보길면 선창리이며 인구는 418명이 124가구에 살고 있으며 주업은 고기잡이,미역,김,톳,전복양식 등이다. ☞☞ 가는길: 청별항 ⇒ 정자리 ⇒ 선창리정자(9㎞) 사계절콘도형 민박 [http://www.gobokildo.co.kr] 싱싱한 전복을 맛볼수 있다.마치 전원주택의 민박집이다. 뾰쪽산 가는 길에 있다.차량으로 10분거리 연락처: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우두마을 618번지 TEL: 061-552-1201, 011-635-8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