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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보면 좋은 산 등록일 : 2007-04-03 14:43

▲ 여수 향일암 일출과 영취산(510미터)진달래 산행 : 약 4시간 소요

여수 영취산은 진달래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일찍 피는곳중에 하나 입니다.

정상에서 우측으보면 탁트인 시야가 바다를 조망 할수 있고 ,왼쪽으로 정상부근에

피어있는 진달래는 환상적 입니다.

수만그루의 진달래로 인해 국내 최고의 진달래 산행지라고 말해도 손색이 전혀없는

산입니다.

코스 : 상암동 정유소 - 정상군락지 - 진례봉 - 봉우재 - 흥국사 (약4시간)


▲ 화왕산,관룡산(756미터) 경남,창령 약 3시간 소요

경상남도 창념읍과 고암면 사이에 자리잡은 화왕산과 이 화왕산 꼭대기에서 동남쪽

능선으로 뻗어내린 관룡산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한 번쯤 곡 가봐야할 진산입니다.

높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낙동강 하류지대에 솟아올라 있어 산세가 제법 크게

느껴지고, 두 산은 마치 ㄷ자를 오른쪽으로 90도 가량 돌려놓은 듯한 지형입니다.

코스; 옥천리- 관룡사- 관룡산 정상- 진달래능선- 화왕산성- 화왕산- 목마산성- 창녕

여중 : (3시간)

▲ 천관산 (1,097미터) 소요시간 약3:30분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입니다.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으며,

천관산의 진달래 능선은 천관산에서 장천재에 이르는 구간과 천관산 정상인 연내봉

의 북쪽 사면과 천관사에서 천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4월 중순이면 진달래가

만발합니다.

봄에는 천관사 주변의 동백도 볼 만하다.

산행 코스 : 당동마을 - 장천재 - 체육공원 - 금강굴 - 환희대 - 연대봉 - 양근암 -

장천재 - 당동마을(3시간 30분)

▲ 비슬산 진달래 (1083미터) 대구,달성 약3~4시간

산죽군락이 초원을 방불케하는 산 중턱에는 도성 스님이 득도한 도성암이 있어 산행길에

지친 다리를 쉬어 갈 수 있으며, 산 정상 부근에는 달밝은밤에 선녀들이 베를짜고 갔다는

전설의 베틀바위가 여유있는 산행길을 소개합니다.

진달래꽃 산행지로 꼭 가볼만한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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