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울에 일 보러 가서,, 친척과 바람쐬러 간 경기도 과천에 있는 경마장,,

난생 처음 간다고 생각하니 떨리더군요,,하지만 저의 머릿속엔 대부분 그렇겠지만,,

경마장은 도박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은데,,,

경마장에 들어가는 순간 그 생각이 확 바뀌더군요,,,

가족단위의 많은 관광객과,, 연인들,,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 도박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바람을 쐬고 구경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도 여자친구 생기면 한번 꼭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시원~ 하게 말이 달리는 모습과, 자기가 찍어논 말의 등수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의 표정,,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_^ 혹시 서울 이나 경기도 갈일 있으면

꼭 한번가보세요 후회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