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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진교 발꾸미 마을 등록일 : 2007-08-20 14:08

전어계절이 돌아왔다.

8월중순 부터 시작된 남해안 전어철은 깊은맛을 더해주는 12월초까지 미식가의 입맛을 더해준다.

하동군 진교,금남 사천 일원의 바다에서 잡아 올린 전어는 대도시로 출하가되며 남해안 작은 포구를찾는 여행객들에게 추억을 만들고있다.

하동 진교,금남을 중심으로 얕은 해안을 중심으로 "발꾸미 마을,술상마을, 중평마을 등 작은포구를 중심으로 전어를 잡아서 판매하고있다.

매년 8월 중순경 먹는 전어맛을 올해도 하동 발꾸미 마을에서 ...ㅎㅎㅎ

지금 전어는 뼈가 부드러워 잘게 쓸지 않아도 된다. 3~4등분 하여 먹어도 부드러운 육질이 아주 좋다.

발꾸미 마을을 들어서면서 바라본 금오산... ▲

전어를 잡아서 판매 하는곳이3~4군데 정도있다.

횟집에서 주문하여 먹을수도 있지만... 전어를 구입하여 직접 칼질을하여 먹는것도 미각을 돋구는 좋은 방법이다.

전어가격은 시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난다.

발꾸미 마을 앞의 "종고섬"

물이빠지자 종고섬으로 통행이 가능한 길이 나타났다.

댓글(4)
  • 2007-08-20 15:01

    전어..얌얌.... 회무침이 먹고싶네요..
    전어..얌얌.... 회무침이 먹고싶네요

  • 2007-08-20 15:15

    마을이름이 특이하네요~~물빠지니 너무 다르
    마을이름이 특이하네요~~물빠지니 너무 다르당..^^

  • 2007-08-21 08:30

    글게요~ 저두 저런곳은 첨들어보네요!! 이름
    글게요~ 저두 저런곳은 첨들어보네요!! 이름이 특이해서~찾긴 쉽겠어요~

  • 2007-08-21 16:14

    전어가 더워서~~ 안잡히겠어요... ㅎ..
    전어가 더워서~~ 안잡히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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