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에서 신월동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꾀 여기 저기 많은 레스토랑이 있죠...

그중에서 생기진 얼마 되진 않았지만...

디안느 레스토랑이라고...조금 높은곳에 위치 하고 있지만...

위에서 내려보는 배경 하난 끝내주고...또한...인테리어두 고급스러움 그 자체 이더군요...

여름엔 밖에서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 되어 있구...

여름엔 꾀 시원하고 좋을꺼 같더라구요...

분위기도 중요하지만...음식이..젤루 중요 하잖아요...

음식 역시 깔끔하고 담백하고 그 자체 입니다...

전 치즈 함박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느끼한건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느끼 하지 않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구 하나더.. 디안느는 자체적인 소스가 있더라구요..(여러가지 과일을 갈아서 만든거래요)

너무 새콤 달콤해서...소스도 음식맛에 한몫 했던거 같아요...

너무 친절하게 종업원분이 가르쳐 주시더군요...

종업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그때 그때 살펴 보시어...

부르지 않아도 알아서 가져다 주시고...

하여튼...적극 추천합니다....궁금한거 물어보면...

짜증내지도 않으시고...조근 조근 잘 설명해 주시고요...

일단 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꺼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