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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스토리 등록일 : 2013-05-25 12:09

라이스 스토리 시식권이 생겨 광주 광산구 수완점으로 가서 바꿨습니다.

이 지역에는 매장이 없어서요.

대개 상품권으로 바꾸면 주인들이 언짢은 표정을 짓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면 갖고간 사람은 죄인같은 기분을 느끼죠.

 

그런데 이곳 장덕동 여자주인은 웃는 얼굴로 아주 친절하게 대해줬습니다.

모든 사장들이 이렇게만 대해준다면 상품권을 가져가서 느꼈던 불쾌감이 없을 것입니다.

행여 광주에 가신다면 들려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차! 가장 중요한 건 음식맛이죠.

포장해서 2시간 후에 집에 와서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가족이 저녁을 두번이나 먹었네요.

라이스 스토리는 제목처럼 모든 걸 쌀로만 만듭니다.

밀가루에 대한 거부감이 없답니다.

볶음밥도 큰 게 7900원인데 양이 많아서 셋이서 먹었답니다.

매장에서 먹을 수 있었으면 국물있는 걸 먹었을 텐데, 포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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