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맛집을 오늘 많이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게을러서 미루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여수소방서 뒷골목에 있는 속풀이 식당에 가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백반집들보다 훨씬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깔끔한 반찬들과 저렴한 가격, 무엇보다 맛도 좋았습니다.

백반 정식은 5,000원, 기타 찌게 종류도 다양합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요.

여수에 발령받고 처음 찾은 일반식당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아내와 함께 1만원의 가격으로 순두부, 동태찌게 그리고 18가지의 정갈한 반찬들...

이런 가격으로 어떻게 유지가 될까하고요...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찾지 못해서 올리지 못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