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매화강산을 추천해요.

생긴지 2년 넘었구요..학동에 선소 도로 쪽에 있어요

근데 저 여천에 살면서 한번도 못갔어요..ㅋ..가까이 두고도 이제야 알았네요~~

선소 앞바다를 보면서 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그것도 진짜 신선한 소고기, 돼지고기를 요

분위기도 괜찮구요..가족끼리 가기에..연인끼리 가기에..친구들과 가기에..참 좋아요..

주말(금, 토, 일) 가면 돼지 저금통에 10%를 저금하여 모으면 자기가 원하는 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요..

우선은 고기맛이 좋았구요..사장님 말씀으로는 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도 좋구요..

전 방에서 먹었는데용..

가족끼리 오붓하게 먹기에 딱 좋았어요..

두번째, 제가 젤루 좋아하는 황후갈비 입니다.

여서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회식이나 친한 사람들과 자주 가는 곳인데요..돼지 갈비, 돼지 양념갈비 전문이예요

특히나 주방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서 가져다 주셔서요..

쌈만 싸먹으면 돼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묵은지도 주시고 선짓국도 주시고..진짜 맛있어요..

요즘 가을이라 몸 보신 할때 생각하시죠?!

고기로 몸 보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