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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에 있는 레몬테이블 등록일 : 2011-05-14 03:12

얼마전 친구와 함께 가 본 레몬테이블!!

저도 소문듣고 가봤는데..나름 만족....친환경 재료를 전부 사용하고도,,가격도 저렴..

뭐...조금 기다리긴 햇지만..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용...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파이도..꿀에 찍어먹으니..기가 막힙니다..리필이 안돼서...아쉽~~

그래서 하는 수 없이..시켰죵...원래 파이는..파는 메뉴를 조금 작게 만들어서 맛보라고 서비스하는거래용..어쩐지..너무 고급스런 맛이더라니..리필 안될줄 알았슴...

암튼..그건 그렇고...여느 집과 똑같은 딸기주스를 생각햇다간..큰 코 다쳐용...

식사전에 시킨 딸기주스..음...

딸기의 진한 맛과..자연스러운 달콤함이...설탕을 넣어 달달한 주스와 차원이 다르더군요.,

꿀만 넣는데용...와우~

친환경 유럽형 카페라더니..정말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획기적인 곳이였어용..

전 적립카드도 만들고..아! 대부분 적립카드 만들더라구요..또 올려나..하긴..나도 그러니깐...

암튼..한번은 가볼만한 곳...저는 단골할 생각이지만요..

여수에서는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가..우선 한눈에 쏙 들어오는 이쁜 카페..??

크림파스타랑..샐러드가 아주 대만족...특히 샐러드는..한끼 식사가 될 만큼 푸짐한 양..유기농 채소가..

전 야채를 좋아하는데..고기와 야채가 딱...내 스탈~~음...또 먹구싶당..

아 맞다..거기 파는 메뉴는요...유럽형 수제버거..샐러드..피자..(피자 완전 토핑 푸짐한 씬피자엿슴)

스테이크, 파스타....등등..뭐..모히또라는 음료도 그렇고 생소한 메뉴가 다양...

앗!! 제가 갔을때..외국인이 엄청 많더라구요..서양사람들한테 소문난 곳이라던데..

우리는 생소한데..외국인들은..수제버거만 사먹는다는...^^ 암튼..참..유럽스런 곳..

다음엔..다른거 또 먹으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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