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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온 등록일 : 2012-03-26 12:20
이 식당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는 것과 MB가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식사비는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은 있습니다.
우리는 돼지갈비를 시켰는데 1인분에 15000원이더군요.
구 역 앞에 있는 식당보다는 훨씬 비싸죠.
하지만 자연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갖고 있고, 조용하고, 반찬도 까끔하죠.
일하는 분들이 원하는 반찬을 빨리빨리 안 갖다주는 게 불만이었지만요.
어쨌든 값을 따지지 않고 맛을 원한다면 한번 가보심이...
신원동 모이리 건너편, 디안느 위쪽에 있습니다.
무명
2012-04-03 13:13
우가온 냉면 그맛 정말끝내줍니다 !
액스포라 대표의소개로 한우전문점 웅천동 우가온에 고기먹으러 동생내 두내외와 같이 가서 한우 고기를 먹었는데 강원도 횡성에서 먹어본 한우보다 갑절은맛있었습니다,그리고 고기를 먹고난뒤 먹은 평양식 냉면은 지금까지먹어본 냉면중에 제일맛이좋았습니다 아마 평생그맛을 잊을수없을 것 같습니다.우가온 한우와 냉면먹으로 여수액스포 구경도할겸 한번더 가보고싶습니다. 그런데 3월12일날 가보니 액스포 준비가 억망이던데 그때까지 마무리가될까요? 그리고 돌산 부근에는 아침먹을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