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죤 제철을 맞이한, 쭈꾸미 볶음!!!

너므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어번은 꼭 먹게 되네요!!!

뭐든~ 제철에 먹어야 맛있는법!

아는 지인분 소개로 여서동 "수복갈비"에 갔어요.

고기만 파는줄 알았떠니, 제철 재료로 다양한 음식들을 하더라구요.

추천받은 쭈꾸미 볶음을 여지없이 주문하고~~

얌얌 맛나게~!! ㅎ

판에 올라온 쭈꾸미는 낙지인지 쭈꾸미인지 헷갈릴 정도로 크더라구요.

한판에 쭈꾸미와 삼겹살 양배추 버섯 등등 야채들에 정말 기가막힌 양념^^

많이 맵지도 않은것이 자꾸 입맛을 당기게 한답니다.

비법은..거기 사장님이 직접 양념을 하신다는거.. ㅎㅎ

쭈꾸미가 막막 움직이는게 신기해서 동영상을 찎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담엔 먹음직 스런 사진을 꼭~ 찍어서 같이 추천해 볼께요.

괜히 먹으면..대낮에도 쏘주가~ 땡기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그 양념에 비벼먹는 밥은 또또~ 환상적이지용!

아아~~ 생각하니까 군침 돌아요 ㅠㅠ

쭈꾸미 머리...대박 ㅠㅠ 알이 차서.... 너므 맛있더라구요.

원래 그런 머리는 못먹는데..알이 드러있는 그노무 쭈꾸미는...

자꾸자꾸자꾸..... 생,각,나,요 ㅠㅠ

이번주도 한번 달려가 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