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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집을 100가지 미래상품 등록일 : 2008-06-23 16:55
[책소개] 곧 현실이 될, 미래의 정치·경제·사회 트렌드로 자리잡을 만한 아이디어 상품 100가지! 『세상을 뒤집을 100가지 미래상품』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저자와 각계의 저명한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게 선정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100가지가 소개된다. 200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테오드로 핸슈 교수가 독일에서 연구·개발 중인 100가지 미래상품의 개요, 작동 원리, 효과, 진행상황 등을 정리한 것이다. 본문은 '건강, 영양섭취, 환경, 에너지, 컴퓨터, 안전, 건축, 교통, 생산' 등 9개 주제로 나누어, 우리의 일상을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줄 100가지 제품의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모두 사람들의 기대치와 판매 가능성을 반영하여 개발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끊임없이 변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야 하는 개발자와 마케터들에게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여주는 획기적인 제품이 아니라 훗날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현실적인 제품을 안내한다. 미래에 대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전망만을 제시하지 않고, 미래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에 대한 좋은 생각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려준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모든 아이디어마다 개발자, 제작자, 연구소, 상품 출하 예상 년도를 제시하였다. 또한 어려운 용어는 따로 박스 안에 해설을 첨부하였다. 특히 각 제품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일러스트를 곁들였다. 그래서 제품을 상상하며 본문의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테오도르 핸슈 1941년생. 물리학 교수이며 뮌헨 근교 가르힝에 있는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장이다. 레이저 분광학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5년에는 주파수빗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 홀과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동료 교수와 함께 2001년 멘로시스템을 설립하여 주파수 빗을 천문과학과 실생활에 응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러스트 알프레드 쉬슬러 1948년생. 트리어 산업미술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의약품 광고업계에서 4년간 일한 후 1975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서 정치 풍자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의 작품은 리얼리즘에 근거하고 있으며, 코믹, 펜화, 긁고 문지르기, 선화로부터 에어브러시, 매직펜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옮긴이 김영옥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에는 독일 하노버 대학과 뒤셀 도르프 대학에서 독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는『기적의 기억법』『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시선』『브리기테 슈바이거: 바다에 어떻게 소금이 들어 있지』가 있다. 현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이 최중호 독일에서 초·중·고교 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재학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건강 -치료를 넘어 보다 인간다운 의학으로 영양섭취 -감성을 불러 질병을 예방하라 환경 -지구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라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와 함께 미래로 컴퓨터 -이머젼, 상호작용 그리고 인공지능 안전 -생명보호, 그리고 서로 신뢰하는 세상을 만든다 건축 -자연과 과학이 어울어진 주거공간 교통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더 깨끗하게 생산 -혁신과 아이디어로 변화를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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