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추천도서

CEO처럼 기획하라 등록일 : 2008-07-28 14:55

세상을 놀라게 하는 11인의 창조적 기획력

최근 대학생에서부터 신입사원은 물론 임원들에 이르기까지, ‘창조적 기획력’이 화두가 되고

있다. 남들과 다른, 성공하는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에 주안점을 둬야 하는 걸까?

또한 CEO에게 채택되어 회사의 앞날을 책임질 만한 아이템은 어떤 것일까?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 창의력으로 성공한 수많은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이들이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디어나 제품, 서비스 등이 곧바로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수많은

부가가치를 올리며 회사를 위기의 늪에서 건져낸 사실을 알 수 있다.

● “만년 2등 업체일수록, 1등과 다른 시도가 필요하다”
조영주 KTF 사장은 3세대 영상통화 서비스인 쇼를 탄생시켜 고객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월마트, 펩시콜라, GM 등도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추구해 결국 1등 업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
● “시장과 고객을 외면하는 기업이 오랫동안 장수하기란 힘들다”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인 ‘추억’이라는 문화를 만들어 국내 시장을 확대한 것은 물론 고객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성공을 거뒀다. 멕시코의 시멘트 회사 시멕스는 배달 유예시간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 “기획 하나가 망했다고 ‘나’까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
김동녕 한세실업 및 예스24 회장은 엄청난 실패를 딛고 오히려 실패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배웠다. 그의 목표대로 미국인 3명 중의 1명에게 옷을 파는 성과를 냈고 경영난에 허덕이는 예스24를 인수해 당당히 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켰다. IBM과 힐턴 호텔의 빠른 상황파악과 대처능력을 알아본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