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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등록일 : 2008-10-16 08:42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모두는 가슴속에 하나의 우주를 품고 있습니다”
전세계 1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흐르는 강물처럼』에는 세계 각국의 신화와 종교를 두루 섭렵한 작가가 인간 영혼 깊은 곳에서 건져올린 아름다운 우화, 작가 자신의 일상과 코엘료 문학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열쇠 같은 글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 있다.

이미 작가라는 ‘자아의 신화’를 살고 있는 파울로 코엘료가 일상에서 건져올린 지혜와 예술의 경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무엇보다 어떻게 이 세상에서 연대하여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깊은 밤을 흐르는 한줄기 강물처럼
두려움도 슬픔도 없이 나아가라
마침내 바다에 다다를 때까지…


그가 일상에서 건져올린 경이로운 삶의 기적들

우리 시대 가장 널리 읽히는 작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작가(교보문고 선정) 파울로 코엘료의 전세계 판매부수가 1억 부를 돌파했다. 그의 작품은 160여 개국 66개 언어로 총 445개 번역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전세계 베스트셀러 목록에 장기간 머무르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2008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1억 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책을 출간한 전세계 출판사들과 각국 기자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20년 전 브라질의 작은 출판사에서 초판 900부로 출간된 『연금술사』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와 함께 모던클래식으로 자리 잡았다.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들이 세월이 지났음에도 오히려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산다는 것의 의미를 구하는 독자들에게 그가 질문을 던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말한 바, “비록 우리가 같은 답을 내리고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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