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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등록일 : 2010-06-23 09:12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선물>의 저자 스펜서 존슨의 신작으로 올바른 선택을 위한 결정의 원칙을 알려준다. 저자는 순간순간 사람들이 내린 결정이 자신의 존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좋은 결정과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사람들은 선택의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선택의 원칙을 한 젊은이의 산행기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투영된 인물인 '길잡이'가 한 젊은이와 산길을 걸으며 소개하는데, 주말의 산행을 통해 젊은이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파악하고 어떤 상황에서나 취사선택할 수 있는 나름의 원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간다. 젊은이와 길잡이의 산행기를 통해 자연스레 '선택의 원칙'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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