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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등록일 : 2010-10-05 13:18

지난 일요일에.. 친구가 빌려준 골든슬럼버를 읽었다..

처음엔.집중 못하였다.. 주인공 외에 나머지 주인공들의 설명은 지루함이 있었는데..

그래도 길지않아. 참고 읽었다..

주인공남자,, 야오야기 마시하루 의 너무나 착하고 의리강하고 외모적으로 잘생겼다고 말해준다..

왠지 상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수 있어서....(ㅋㅋ)

내용은 간단하다. 센다이라는 도시에 이번 선거에 승리한 총리가 직접 오신다.

자기를 지지해준 고향에 퍼레이드를 시작하는것이다.

사건은 거기서 부터 .....

퍼레이드가 시작이 되서 얼마안되. 헬리콥터가 나타나 폭파사건이 일어나서

폭파사건의 연루가 주이공 야오야기가 얽히게된것이다

평범한 대학교와 평범한 친구들 그리고 주인공도 비범하지도 못하는데.

우리의 주의의 평범한 자체인 그사람이 폭파사건에 연루되서. 사건이일어나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것이다.

주인공의 나오며 항상 도와주는 역할이 나온다.

어찌보면 소설의 좋으점이 이기도하다. 실제 있었던 사람이면. 바로 잡혀서..

뉴스에뜨고. 어떻게해든 감옥에 넣었을텐데.. 소설은.그점에서 상상을 더 부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도망자가 되면서.. 주위에 도와주는 살인자(지독하게 나쁜놈이지만 이상하게 주인공에게만 친절하다. ㅋㅋ)

직장동료, 청소년들, 이웃집경찰, 전여자친구,그리고

이세상은 자기를 버렸지만. 버리지않고. 믿어주는 아버지.

정말 사건에 일어나면서. 빠르게 책장을 넘겼다.. ...

오랜만에. bye korea 이후 빠르게 읽은 책이다. 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따. 10시에 읽어서 새벽 2시에되어서야

잠을 잤다.

영화로 나왔다고 하더데.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

생각나는말은

"책에 표지 뒷에 뭐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해. 사는것도 도망치는것도" 말이있다

쉬운말이지만.... 우리가 사는데는 이렇게 열심히 살앗던 적이 있나 .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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