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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드라마 등록일 : 2011-02-23 15:41

우리가 감추고 싶어하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보라고 말한다. 부모에 대한 우상화를

깨고 상처받은 내면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일을 통해

삶을 살아오면서 반복되는 강박과 중독과 우울의 고리를 끊어내고

참된 나를 찾아 새롭게 태어나도록 인도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의 따뜻한 이해와 공감이 아이가 행복하고 참된 삶을 사는 데

절대적 역할을 감당함을 일깨워준다. 아이의 존재를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병을 만들어온 억눌러온 감정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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