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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코미디 등록일 : 2015-12-30 11:00
곽영신
오월의봄
교회가 문제다. 목사들의 막말, 세습, 표절, 횡령, 성추행 등 언급하기도 민망한 일들이 교회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휘황찬란한 3000억원짜리 건물을 신축했고, 등록교인 1만명이 넘는 임마누엘 교회 목사는 삼성은 세습하는데 교회는 왜 세습 못하느냐고 말한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저자가 한국 교회의 민낯을 상세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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