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부스 지음·김경영 옮김·글항아리·3월 2일

덴마크·핀란드·아이슬란드·노르웨이·스웨덴
스칸디나비아 5인방을 명쾌하게 해부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유사 이래 가장 많은 북유럽 사람들이 한꺼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였다. 덕분에 우리는 ‘천둥의 신’ 토르와 그의 이복동생 로키의 모험담 외에 스칸디나비아의 새로운 전설을 좀 듣게 됐는데, 눈과 얼음의 땅에 사는 그들은 걸음마와 함께 스키를 배우고 마을마다 스케이트장과 컬링장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