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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남쪽 사람들

 

 

 

 

 

 

 

 

 

 

 

 



 

 

 

 

 

권행백

 

온하루출판사

 

9월 1O일

 

 

 

 

 

관광지가 된 한옥마을에서 전주천을 건너오는 자본의 힘에 두려움을 느꼈다

 

 

 

 

 

 

 

작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동네 모습과 그 뒤에 숨겨진 애환을 좇는다. 연간 천만 여명이 다녀간다는 전주 한옥마을은 토박이들이 자본의 논리에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현상·인기 탓에 상가 임대료가 폭등하고, 부담을 견디지 못한 상인들이 하나둘씩 떠나는 현상)의 서글픈 현장이기도 하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동학혁명의 피비린내와 식민지 민초들의 땀내가 여전히 배어있다.

 


 
 
 

 

 

 

 

 

[르포] "제발 삽시다".. 북촌한옥마을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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