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를 누르고 공지영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한국출판인회의 집계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003년 10월 넷 째 주 심승현의 ‘파페포포 투게더’ 이후 3년 만이며 한국 소설이 1위가 된 것은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2002년 7월 셋째 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이후 4년 만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책은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4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소설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인기를 거듭하고있는데요.

저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종일 책에서 손을 놓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소설의 흡입력 또한 높았습니다.

자신의 환경으로 인하여 한 인간의 타락됨을 보여주는 소설...

불행한 그의 운명이 그의 삶을 앗아갔습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책을 사서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련지요?

전 이 책을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책읽으실때 손수건은 필수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