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선물받은 책....
처음에 책을 보고,
요즘에 넘쳐나는 자기개발책들 중에 하나로 생각했었죠..
며칠 묵혀두고 있다..
어느 주말.... 배려를 펼쳤어요....
한번 펼친 책은 손을 놓을수가 없게 만들었어요...

항상 자기 개발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도 넘쳐나죠...

하지만 이 책 "배려"는 달랐어요...

어느날 자신밖에 모르던 위라는 사람이 구조조정 위기의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엮여있죠...

이 책에서 언급되는 "사스퍼거" 바로,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무자비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죠.....
이 책을 읽는 내내...고객을 끄덕이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그저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라..."
"나 자신을 위해 책을 많이 읽어라.."
같이 꼭 정해진 일들이 아닌...
각각의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나의 행동과 말들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지금과는 다르게 변할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인 배려!!!
진정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해주는 책이예요.

가장 마음에 남는 말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란 말이였어요.

배려는 선택이 아닌 공존의 원칙이라는 것!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사진을 지킨다는 것!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는 것!

정말 인생의 성공에 있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해준 책이예요..

[인상깊은구절]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