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내 눈에 뛴 책... 예전에 오토다케가 지은 오체 불만족을 읽었다. 그 때 당시 그 책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책이었다. 그 책이 그렇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저자인 오토의 진실한 삶의 모습 때문이었다. 이 책은 그 책의 후속작 정도로 보면 되는데... 이 책에서도 역시 오토는 진실되고 솔직하고 성실한 삶을 보여준다. 책 표지에 보면 빨간 글자로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라고 커다랗게 적혀 있다.

그리고 그 밑에 부제목으로 "오토다케의 끝없는 도전"이라고도 적혀 있다. 정말 잘 지은 제목들이 아닌가? 아마 그 처럼 신체적 핸디캡을 가지고도 그렇게 밝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리고 어떤 누구보다도 성공했고....리포터라는 삶...오토에게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여러가지 배울 점이 많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던 것 같다.

여러분들도 지금 힘들어도 포기 하시지 마세요...인생은 자기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