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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는 줍지마라

선물받아서 이 책을 이주에 읽었네요.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읽고나서 재미나 유쾌함도 좋지만 무언가 배운것같은게 정말 책 읽었을때의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뒤쪽에 더 가까운거같아요. 한번씩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책소개

성공하려면 당장은 이익처럼 보이지만 멀리, 크게 생각하면 독이 되는 만원의 유혹을 뛰어넘어야만 한다. 술 약속 때문에 하루 30분 운동을 제쳐두는 경우, 장래성보다 현재의 연봉을 보고 직장을 선택해 낭패를 보는 경우, 안정적 납품을 대가로 공급률을 절반으로 협상한 경우 등 당장 줍고 싶은 만원짜리의 유혹들이 삶의 곳곳에 숨어있다. 책은 이때 만원짜리에게 발목을 잡히면 언젠가는 성공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또한 눈앞의 이익을 쫓으며 만원짜리들과 ‘안주’하고 ‘타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3년, 5년 후 청사진 속에서 정말 소중한 것을 분별하고 지켜내는 안목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 야스다 요시오
1965년 오사카(大阪) 출생. 18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했으며 귀국 후 리쿠르트사에 입사했다. 그 후 1990년에 (주)와이큐브를 설립, 주로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경영과 함께 강연, 세미나 등을 통해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채용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재발굴의 달인’이란 수식어가 증명하듯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고 채용하는 실력은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회사에 이익인 사람 회사에 손해인 사람》이 있다.

역자 : 하연수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약의 기술》《일의 즐거움》《딱2년만 혼신을 바쳐라》《동네 철물점은 왜 망하지 않을까?》《손정의 : 일본의 제일부자》《잘 팔리는 가게는 분명 이유가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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