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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의 섬 등록일 : 2007-11-15 12:13
저명한 신경의이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지은이로 널리 알려진 올리버 색스가 쓴 미크로네시아 섬 여행기. 태어날 때부터 아무런 색깔도 볼 수 없는 유전적 완전색맹들만이 모여 사는 섬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그는 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색맹의 섬’을 인간주의적인 관점으로 질병에 접근한다.
색깔 없는 세계에서 산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그들은 자신들의 제약을 어떻게 느끼고 극복할까? 이러한 의학적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그는 색맹 환자들을 진찰하는 한편 너무나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동식물의 매력에 빠져 들어간다.
또한 섬의 이야기, 그곳의 지질학적 기원, 그곳의 고고학적 유적, 그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의 갖가지 동물과 식물, 열대우림 깊숙이와 바다 속 암초 밑까지 샅샅이 훑으며 소개하는 여행기이기도 하다. 신경학자이자 자연주의자요, 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올리버 색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색깔 없는 세계에서 산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그들은 자신들의 제약을 어떻게 느끼고 극복할까? 이러한 의학적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그는 색맹 환자들을 진찰하는 한편 너무나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동식물의 매력에 빠져 들어간다.
또한 섬의 이야기, 그곳의 지질학적 기원, 그곳의 고고학적 유적, 그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의 갖가지 동물과 식물, 열대우림 깊숙이와 바다 속 암초 밑까지 샅샅이 훑으며 소개하는 여행기이기도 하다. 신경학자이자 자연주의자요, 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올리버 색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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